- 줄거리 -
"넌 날 설레게 해..."
"당신은 날 위태롭게 해요."

비올리스트 남편의 공연으로 이탈리아 여행은 온 작가 제인. 남편은 공연 준비로 바쁘고 그녀는 첫날부터 혼자 남겨진다.
언제부턴가 어색해진 남편과의 관계와 좀처럼 써지지 않는 글 때문에 마음은 복잡하기만 한 그녀는 홀로 주변을 관광하던 중
열 아홉 살의 청년 케일럽을 만나게 되고 유머러스하고 밝은 그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처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다음 날, 남편과의 식사 자리에서 우연히 케일럽을 다시 만나게 되고 제인은 그의 등장에 두근거린다.
그런 그녀에게 케일럽은 사랑에 빠졌다고 구애하며 다가오는데...

- 이슈포인트 -
 * 한 순간의 끌림! 위태로운 사랑이 시작된다!
 * 시간과 나이와 모든 것을 넘어 서로에게 미칠 듯이 끌리는 그들의 과감한 멜로
 * 전세계 패션피플 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케이트 보스워스' 와 영국의 유아인 '제이미 블랙리'의 한계를 넘나드는 뜨거운 사랑!
 * 이스키아 섬을 비롯한 유럽 최고의 휴양지 로케이션 촬영의 볼거리 제공
 * 해외언론의 극찬 : 망가진 사랑과 자유에 대한 섬세한 이야기 - Variety
 * "절대적으로 로맨틱하다 - Paste Magazine
 * "훌륭한 이 영화에 찬사를! - Epoch Times- Epoch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