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판타지 어드벤처!
꿈과 상상의 섬 네버랜드로 떠나는 공간여행!

전세계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동화, 제임스 매슈 배리의 ‘피터팬’ 각색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특유의 환상과 모험이 가득한 걸작
어른이 된 피터팬과 후크 선장의 재대결
잃어버린 동심의 세계와 가족의 의미를 일깨우는 작품.
로빈 윌리엄스, 더스틴 호프만, 줄리아 로버츠 주연
<스타워즈><이.티.>등 5번의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존 윌리엄스 음악,
<쥬라기 공원><빽 투 더 퓨처>의 딘 컨디 촬영
전세계 수익 3억 달러를 돌파한 흥행작
1992년 아카데미 5개 부문(미술, 의상, 특수효과, 분장, 주제가) 노미네이트
1992년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작품정보>

어느 날, 후크로부터 도전장이 날아왔다!
전형적인 일 중독자인 중년의 피터. 아이들은 그런 아빠에게 불만이 많다. 피터는 고아인 자신을 키워준 웬디를 십년 만에 찾아가는데, 웬디는 그에게 깜짝 놀랄 과거를 털어놓는다. 바로 피터가 꿈과 상상의 섬 네버랜드에서 온 피터팬이라는 것이다. 때마침 후크 선장이 피터의 아이들을 납치해가고, 요정 팅커벨은 자신의 옛 모습을 기억하지 못하는 피터를 네버랜드로 데려간다. 피터는 그곳에서 후크를 만나지만 여전히 네버랜드의 세계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후크는 배불뚝이 아저씨가 된 피터를 조롱하며 계속 싸움을 걸어온다. 위기의 순간 팅커벨은 후크 선장에게 3일간의 여유를 주면 옛날의 피터팬으로 변하게 할 테니 그때 정정당당히 싸우자고 한다. 위기를 벗어난 피터는 이전의 동료들인 네버랜드의 고아들과 함께 훈련하면서 자신의 기억을 찾으려 애를 쓰는데….
전세계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동화, 제임스 매슈 배리의 ‘피터팬’을 어른의 시각에서 새롭게 각색한 판타지 어드벤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특유의 환상적과 모험이 가득하다. 어른이 된 피터팬과 복수를 다짐해온 후크 선장의 재대결을 통해 잃어버린 동심의 세계와 가족의 의미를 일깨우는 작품. 중년의 피터팬 역에 로빈 윌리엄스, 후크 선장 역에 더스틴 호프만, 요정 팅커벨 역에 줄리아 로버츠가 열연하며 이야기로 밖에 표현할 수 없었던 상상의 세계를 눈으로 보여주는 특수효과도 볼 만 하다.
<스타워즈><이.티.>등 5번의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존 윌리엄스가 음악을 맡았으며, <쥬라기 공원><빽 투 터 퓨처>의 딘 컨디가 촬영을 맡았다. 당시 7천만 달러라는 파격적인 제작비가 투입되어 전세계 3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기록했으며 1992년 아카데미 5개 부문(미술, 의상, 특수효과, 분장, 주제가)에 노미네이트 되고, 더스틴 호프만은 같은 해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배우와 감독 정보>
더스틴 호프만 (Dustin Hoffman) /후크 역
산타 모니카 시립대학교를 다니다 패사디나 플레이하우스를 거쳐 뉴욕에서 연극무대에 서게 된다. 이후 액터스 스튜디오에 입학, 기회를 엿보다가 자그마한 역을 맡게 된다. 1966년경부터 연극무대에서 주목받기 시작하고 영화의 단역으로 출연하다 1967년 마이크 니콜스 감독에게 인정받아 <졸업>의 주연으로 캐스팅된다. 이 작품으로 최초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다. 이후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레인 맨>으로 두 번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웩더독><투씨>등 히트작이 있으며 최근까지도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향수>, 그리고 <쿵푸팬더>의 목소리 연기 등 끊임없는 연기변신으로 사랑 받고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 (Steven Spielberg) / 감독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출생. 유대계 출신으로 캘리포니아대학을 졸업하고 텔레비전 영화감독으로 활동하다가 1974년 첫 극장용 영화 <슈슈가랜드 특급열차>를 만들고, 1975년에는 <죠스>가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미국영화계의 대표적인 흥행감독으로 떠올랐다. 그 후 <레이더스><이티><인디애나 존스><컬러 퍼플><후크><쥬라기 공원>등을 연출했으며 <쉰들러 리스트>는 1994년도 아카데미 영화상에서 작품상을 비롯한 7개 부문을 수상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로 또 한번의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마이너리티 리포트><터미널><캐치 미 이프 유 캔>등 많은 작품을 감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