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천외 완전범죄, 아무도 믿지마라!
적도 아군도 없다!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세 사람 빈센트, 써니, 데이비드는 대낮의 도로에서 5밀리언달러에 달하는 다이아몬드를 훔친다. 그러나 혼자 다이아를 차지할 계획을 하고 있던 빈센트의 배신으로 써니와 데이비드는 빈센트의 총에 맞아 쓰러진다. 두 친구가 죽었다고 생각한 빈센트는 황급히 자리를 떠나지만, 운 좋게도 써니는 빗나간 총알 덕에 목숨을 구한다. 상처를 회복한 써니는 배신감에 독이 올라 빈센트를 찾아 다니던 중 마피아 보스인 빅스를 만나게 된다. 빅스의 제안으로 러시아 마피아가 훔쳐간 돈을 회수해오는 미션을 맞아 팀에 합류한 써니. 그러나 갑자기 팀원인 피티가 자살을 하는 바람에 일이 꼬이고, 써니는 빈센트에게 복수할 기회를 잡기위해 빅스에게 피티를 죽이고 돈을 훔쳐간 게 빈센트라고 말하고, 빅스는 써니를 데리고 빈센트를 잡으러 가는데... 과연 써니의 복수는 성공할 수 있을까?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라이언 필립, <블러드 아웃> 50센트 주연의
총알폭풍 속 통쾌한 범죄스릴러가 온다!
헐리우드 신세대 훈남 배우인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주연의 라이언 필립과 유명한 랩퍼이면서도, <블러드 아웃>에 출연해 알려진 갱스터 랩퍼50센트의 숨막히고 박친감 넘치는 범죄액션 스릴러, <다이하드>시리즈를 통해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헐리우드 탑 배우 브루스 윌리스까지 가세해 영화적 재미를 보장해 준다.

<아이언 맨2><스파이더 맨2>의 스턴트맨 출신 마이크 건서 연출, 각본으로
액션의 통쾌함을 더하다!!!
범죄, 액션, 스릴러 영화의 마니아 이면서도 직접 액션영화 스턴트맨 출신인 마이크 건서 감독, 그는 자신만의 액션, 스릴러 장르를 꾸준히 연구하며 연출과 각본을 도맡아 옴 으로써 거장 반열에 오르고 싶어하는 신세대 범죄스릴러 전문 감독이기도 하다. 거기에 한층 더 스턴트맨 출신답게 통쾌한 액션을 가미해 재미를 더욱더 부가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