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끝은 새로운 탄생을 기다리는 시작에 불과하다!
그렇다! 끝은 아니었다!
거대하고 용감하고, 세계를 지배했던 한 종족의 수호자 마타누이는 배신자에 의해 자신의 힘을 빼앗기고 지켜온 모든 것을 잃는다. 백성들은 노예가 되고 그는 백성들을 구할 힘이 없었지만 단지 영혼만이 살아 있었다. 결국 그는 토아 전사의 폐허더미에서 부활한다. 그곳에는 전사들의 검투 경기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었고 마타 누이는 그곳에서 최고의 검투사로 이름을 높였던 악카라를 만난다. 노예가 된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제국으로 찾아 가려던 마타 누이는 우연히 본 헌터들과 싸우게 되고, 초보 검투사인 키이나의 마을이 스크랠과 본 헌터의 연합군에 의해 파괴되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결국 그들의 종족들을 위험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악카라와 키이나, 베릭스는 함께 힘을 모아 그들에게 대항하기로 한다. 그러나 베릭스와 키이나가 놈들에게 끌려가고, 마타 누이는 그들을 구하러 간다. 결국 그들을 이끌고 있는 튜마 일당과의 최후의 결전이 벌어지고 모든 아고리들이 힘을 모아 평화를 찾게 된다. 그러나 마타 누이는 진정 자신이 해야할 일, 자신의 제국을 되찾고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 여정에 그의 친구들이 함께 하는데….


[작품정보]

전세계 바이오니클 매니아들이 기다려왔던 <바이오니클: 전설의 부활>이 출시된다. 레고 사에서 2001년 자체 제작 스토리로 탄생된 바이오니클 완구 시리즈를 모델로 2003년 <바이오니클: 마스크 오브 라이트>를 비롯한 애니메이션이 계속 제작되어 왔다. 이번 <바이오니클: 전설의 부활>은 모든 것을 잃었던 마타 누이가 새로운 힘으로 부활하고 악카루와 키이나 등 새로운 친구를 만나 그들의 종족을 위해 싸우는 이야기이다. 레고 바이오니클 완구도 7월에 출시되어 매니아들에게 두 배의 기쁨을 주고있다. <배트맨><스파이더맨> 인기 애니메이션 TV시리즈의 작가로 활동한 션 캐서린 데릭이 각본을 쓰고, <아이스 에이지>의 시퀀스 디렉터로 활동했던 마크 발도가 연출했다.
바이오니클(Bionicle)은 레고 그룹에서 만든 장난감 시리즈로, 2001년에 처음으로 만들어졌으며, 처음엔 전 시리즈인 슬라이져와 로보라이더와 매우 유사하였으나 지금은 레고에서 독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바이오니클 만의 독특한 세계관, 섬세하고 살아있는 듯한 모형은 많은 매니아들을 탄생시켰다. 바이오니클은 생물학(biology) + 연대기(chronicle)의 합성어이다.
<바이오니클: 전설의 부활>의 출시는 바이오니클 콜렉터 매니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애니메이션 영상을 추구하는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캐릭터 정보]

마타누이
한 때 우주의 그레이트 스피릿 이었던 마타 누이는 그의 영토와 권력을 도둑 맞았습니다. 바라 마그나의 함정에 갇혀 있는 지금 그는 마스크 오브 라이프, 풍뎅이 방패와 날카로운 파낙스 발사기를 사용하여 우주를 구하기 위하여 부족들을 단합시켜야 합니다.

악카라
불의 부족의 노련한 글래토리언인 악키라는 수 많은 전투에 참가하였습니다. 이제 그는 최대의 시련을 만나 스크랠 군대에 대항하여 마타누이와 함께 싸웁니다. 그의 불꽃 검과 날카로운 소낙스 발사기 때문에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키이나
물의 부족의 여성 글래토리언인 키이나는 무엇보다 바라 마그나로부터 달아나기를 원합니다. 쌍갈래 증발 창과 날카로운 소낙스 발사기를 사용하는 키이나는 궁극적인 자유를 얻기 위하여 마타누이 편에서 싸웁니다.

바스투스
독사처럼 빠른 바스투스는 과거에 대한 보상으로 그의 정글 부족을 위하여 열심히 싸웁니다. 모든 무기를 잘 다루지만 신경을 마비시키는 독 창과 날카로운 소낙스 발사기를 사용 할 때 그는 가장 위험합니다.

스트로니우스
바위 부족의 사나운 보호자인 스트로니우스는 다른 글래토리언과 싸움을 즐기며 그들이 싸우다가 쓰러진 다음에는 그들의 물건을 훔칩니다. 강력한 가시 방망이와 날카로운 소낙스 발사기 등의 강력한 무기로 무장한 그는 잔인할 뿐만 아니라 소름이 끼칩니다

[감독 정보]

마크 발도 (Mark Baldo)
의 디지털 애니메이션 슈퍼바이저로 데뷔, <아이스 에이지>에서 시퀀스 디텍터로도 활동했다. 존 굿맨이 목소리 연기를 했던 TV시리즈 의 에피소드를 연출하고 <바이오니클: 전설의 부활>이 본격적인 영화 연출 데뷔작이다.

* 레고 바이오니클 출시에 맞춰 동시 출시
* 마타 누이, 악카루, 키이나 등 레고 캐릭터들의 환상적인 액션
* <배트맨><스파이더맨> TV시리즈 션 캐서린 데릭 각본
* <아이스 에이지> 시퀀스 디렉터 출신 마크 발도 연출
* 모든 끝은 새로운 탄생을 기다리는 시작에 불과하다! 그렇다! 끝은 아니었다!
* <배트맨><스파이더맨> 인기 애니메이션 TV시리즈의 작가로 활동한 션 캐서린 데릭이 각본을 쓰고, <아이스 에이지>의 시퀀스 디렉터로 활동했던 마크 발도가 연출

* 스페셜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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