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제 : How Long Will I Love U, 2019
☞ 오 디 오 : 중국어 돌비디지털 5.1
☞ 자 막 : 한국어, 영어
☞ 화면비율 : 1.8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 상영시간 : 125분
☞ 지역코드 : 3
☞ 상영등급 : 12세 관람가
☞ 감 독 : 소륜
☞ 출연배우 : 뇌가음(육명 역), 동려아(소초 역)외
■ 작품 설명
[About Movie]
#01. 시공초월 코미디 X 로맨틱 커플 케미 X 한화 900억 이상 수익 기록!
중화권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어쩌다 룸메이트>가 온다!
2018년 중국 박스오피스에서 <어벤져스: 인피티니 워>와 쌍끌이 흥행을 이끈 로맨틱 코미디 <어쩌다 룸메이트>가 국내 개봉한다. <어쩌다 룸메이트>는 한화로 약 900억 이상을 벌어들이며 2018년 상반기 중국 박스오피스 TOP10을 기록한 화제의 흥행작이다. 이는 1999년을 살고 있는 남자와 2018년을 살고 있는 여자가 꼬여버린 시공간 때문에 한 집에 살게 된다는 흥미로운 설정과 배우들의 커플 케미로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얻은 것. 또한 남녀 캐릭터의 로맨틱한 대사와 시대를 오가며 벌어지는 웃음폭탄 에피소드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분명히 하고 있다.
이어<나의 소녀시대>, <장난스런 키스> 등 개봉할 때마다 화제의 중심에 놓이는 중화권 로맨틱 코미디는 ‘흥행 보증 수표’로서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만큼 <어쩌다 룸메이트> 또한 시간을 넘나드는 설정과 배우들의 연기로 그 흥행 열기를 이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중국도 로코 잘 만드네! 달달하니 좋다” (윤***, 왓챠), “남주 여주가 너무 잘 어울린다” (Sol****, 왓챠), “당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행복한 멜로”(진*****, 네이버 블로그), “여운을 남기는 결말과 감동적인 OST 완전 강추!”(리**, 네이버 블로그), “유머러스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영화”(제****, 네이버 블로그) 등 앞서 영화를 관람한 국내 네티즌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02. 팩 게임, 공중전화카드, 윈도우 98까지 그때 그 시절 아이템 총집합!
1999년 레트로 감성으로 완성된 뉴트로로코!
<어쩌다 룸메이트>는 1999년의 남자 ‘육명’과 2018년의 여자 ‘소초’가 꼬여버린 시공간으로 인해 어느 날 갑자기 한 집에 살게 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지붕 아래, 문 하나로 서로 다른 시대를 넘나드는 두 주인공의 로맨스는 보는 이에게 유쾌한 웃음과 달달한 설렘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특히 영화에 등장하는 1999년의 풍경 속 다양한 아이템들은 ‘뉴트로’ 감성을 자극하며 9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문을 열면 펼쳐지는 90년대의 풍경 속 팩 게임, 드라마, 공중전화 카드, 컴퓨터, 카세트테이프 등은 90년대로 돌아간 듯한 생생한 체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중화권 드라마
[황제의 딸]에 출연하며 높은 인기를 누린 배우 ‘임심여’의 사진, 공중전화카드를 사용해 전화를 거는 모습, 그 시절 모두의 장난감이었던 팩 게임, 컴퓨터 속 윈도우 98의 화면 등 9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템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풍경은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며 아날로그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이렇듯 <어쩌다 룸메이트>는 두 시공간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가는 육명과소초의 모습을 통해 1999년과 2018년의 달라진 풍경들을 동시에 비교하는 색다른 재미까지 안기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03. 부산국제영화제 PICK 뇌가음 X 청순가련 이미지 벗어던진동려아!
작정하고 연기한 배우들의 역대급 커플 케미!
실제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뇌가음과동려아는<어쩌다 룸메이트>에서 1999년을 사는 남자 ‘육명’과 2018년을 사는 여자 ‘소초’로 분해 완벽한 커플 케미를 선보이며 올가을 가장 달콤한 로맨스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유의 섬세함과 스윗한 대사로 여심을 사로잡는 뇌가음과 도도하고 세련된 모습 아래 숨겨진 허당미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동려아는
<어쩌다 룸메이트>를 통해 기대를 뛰어넘는 새로운 모습들을 선보이며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도장을 톡톡히 찍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그가 있는 곳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만큼 자연스럽고 털털한 매력을 지닌 배우로 알려진 뇌가음은 영화,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활발한 활동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2019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콘텐츠 어워드에서 최우수 남자배우상을 수상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배우 동려아는 춤, 예능, 연기 등 다방면을 넘나들며 왕성히 활동 중인 다재다능한 배우. 데뷔 초기, 드라마 [모의천하]에서청순가련한 이미지로 주목을 받은 동려아는 이후 다양한 배역에 도전, 다수의 연기상을 수상하며 팔색조 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중국판 [진짜 사나이] 출연을 비롯해 <어쩌다 룸메이트>에서 기존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완벽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동려아는 현재 중국 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Character & Cast]
“2018년도 좀 소개시켜 주라. 부동산 거물로 성장했나 싶어서.” 육명 役 l 뇌가음
미래의 성공을 꿈꾸며 1999년을 살아가는 성실한 청년 ‘육명’.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얼굴을 하고서는 심장을 쿵 하게 만드는 예쁜 말도 할 줄 아는, 볼수록 빠져드는 마성의 매력을 지녔다. 큰 꿈을 갖고 있지만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 하루하루가 고생스러운 가운데, 어느 날 갑자기 꼬여버린 시공간은 그의 인생을 바꿔 버리고 만다. 자고 일어났더니 2018년을 살고 있다는 여자 ‘소초’와 동거하게 된 황당한 일이 벌어진 것. 그 와중에 자신의 미래가 궁금했던 ‘육명’은
20년 후의 자신을 마주하며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된다.
2004년 데뷔 이래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왕성히 활동 중인 뇌가음은 자연스럽고 털털한 매력으로 국내에서도 천천히 인지도를 올리고 있는 연기파 배우로, 최근 배우 탕웨이와 함께 호주-중국의 합작 블록버스터 <더 휘슬블로어>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더불어 부산에서 개최된 2019 제1회 아시아 콘텐츠 어워드에서 최우수 남자배우상을 수상, 더욱더 본격적인 활동이 기대된다.
Filmography
영화ㅣ어쩌다 룸메이트(2019), 수춘도 2: 수라전장(2017), 메멘토 모리(2016), 황금대겁안(2014)
드라마ㅣ플라이 마이 라이프(2018), 화평반점(2018), 아부시정영(2017), 아적전반생(2017), 백록원(2017) 등
“이거진짜네. 그쪽이 문을 열면 1999년이고, 내가 열면 2018년이네.” 소초 役 l 동려아
부잣집 귀한 외동딸이었지만, 아버지의 죽음으로 궁핍하게 살아온 ‘소초’는 잘난 남자를 만나 편하게 사는 것을 인생 목표로 삼는다. 그러나 삶은 좀처럼 그녀의 계획대로 풀리지 않는다. 사기꾼에게 돈까지 뜯기고 돌아온 날, ‘소초’에게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난다. 자고 일어났더니 1999년을 살고 있다는 남자 ‘육명’과 동거하게 된 황당한 일이 벌어진 것. 얼떨결에 1999년의 남자와 동거를 시작한 ‘소초’는 그렇게 시공간을 넘나드는 예측 불가 로맨스를 시작하게 된다.
동려아는 2008년 드라마 [모의천하]로 데뷔한 이래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배우로, 데뷔작에서 보여준 섬세한 연기를 통해 주목을 받은 뒤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 중이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스타일로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배우 동려아는<어쩌다 룸메이트>의 흥행으로 중국 내 인기가 더욱 급상승, 국내에도 다수의 팬을 거느리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하는 연기파 배우의 반열에 올라섰다. <어쩌다 룸메이트>를 통해 차갑고 도도해 보이지만 어딘가 허술한, 남모를 아픔을 지닌 ‘소초’의 내면을 섬세하게 연기한 동려아는 실제로도 절친한 사이인 배우 뇌가음과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특급 로맨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ㅣ어쩌다 룸메이트(2019), 경심파(2017), 탐정 당인: 차이나타운 살인사건(2015),
런 포 러브(2015), 미성(2015), 뷰티풀 2015(2015), 타이거 마운틴(2015) 등
드라마ㅣ원대전정(2018), 랑야방 2: 풍기장림(2017-2018), 평범적세계(2015), 산과의생(2014), 연연불망(2014), 도객가족적여인(2014) 등
[Director]
감독 소륜
올가을 국내 극장가를 처음 방문하는 소륜 감독은 중국 영화계의 전도 유망한 신인 감독으로, 데뷔작 <어쩌다 룸메이트>를 통해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은 <어쩌다 룸메이트>로 제21회 상하이국제영화제, 2018 화표장 시상식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까지 두루 인정받은 소륜 감독은 현재 관객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세련된 영상미, 탁월한 음악, ‘소초’와 ‘육명’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낸 소륜 감독의 연출력은 <어쩌다 룸메이트>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신선한 설정과 탄탄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소륜 감독의 <어쩌다 룸메이트>가 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Filmography
영화ㅣ어쩌다 룸메이트(2018)
Awards
제21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차이나 무비 채널 미디어 어워드 신인 감독상
2018 화표장 시상식 Outstanding Youth Filmmaking
2018 Chinese Film Media Awards 최우수 로맨틱 필름상
2019 후아딩어워드 신인 감독상
2019 베이징학생영화제 최우수 각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