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 -
아주 우연히 그에게 찾아온 사건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

아프가니스탄 전투에 참전한 뒤부터 외상 후 스트레스성 장애에 시달리던 ‘뱅상’(마티아스 쇼에나에츠)은 증상이 더욱 악화되자 치료를 위한 휴가를 얻게 된다. 집에 돌아온 ‘뱅상’에게 친구 ‘드니스’(폴 하미)는 거물급들이 모이는 파티에 경호를 맡아달라는 제안을 하게 되고, 무기 로비스트 ‘왈리드’ 소유의 매릴랜드라는 대저택으로 향한다. 그 곳에서 ‘왈리드’의 아내 ‘제시’(다이앤 크루거)의 매혹적인 모습에 묘한 끌림을 느끼게 된 ‘뱅상’. ‘왈리드’가 출장 중 신변에 위협을 받게 되고 ‘제시’와 그의 아들을 경호하던 ‘뱅상’은 매릴랜드 역시 위기에 처해있음을 직감하게 되는데...

- 작품 설명 -
* <무스탕: 랄리의 여름>으로 제41회 세자르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며 파격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스토리와 탁월한 연출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여류감독 앨리스 위노코 감독작품!
* 제68회 칸영화제 공식경쟁부문 출품작이자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스릴이 돋보이는 영화!
* <대니쉬 걸>, <러스트 앤 본>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호스트>, <페어웰, 마이퀸>, <언노운> ‘다이앤 크루거’!
* 대저택 매릴랜드에서 펼쳐지는 군 출신 경호원 ‘뱅상’의 목숨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액션 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