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 -
군도, 망할 세상의 백성을 구하라!
쌍칼 도치 VS 백성의 적 조윤, 민중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

조선시대 후기 철종시대에 조선 제일의 곡창지대인 호남의 나주와 지리산 부근.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큰 전쟁을 경험한 조선의 왕권은 쇠약해 질대로 쇠약해져 있었다. 조선의 양반들은 백성의 생활은 아랑곳하지 않고 당리당략에 따라 정쟁을 일삼기 일쑤이고 이러한 틈을 타 지방의 관리와 지주들은 백성의 괴롭히고 경쟁적으로 부를 축적하기에 이른다.
나주 대부호의 서자로 조선 최고의 무관 출신인 조윤은 극악한 수법으로 양민들을 수탈,
삼남지방 최고의 대부호로 성장한다. 한편 소, 돼지를 잡아 근근이 살아가던 천한 백정 돌무치는 조윤에게 죽어도 잊지 못할 끔찍한 일을 당한 뒤 군도에 합류. 지리산 추설의 신 거성(新 巨星) 도치로 거듭난다. 망할 세상을 뒤집기 위해, 백성이 주인인 새 세상을 향해 도치를 필두로 한 군도는 백성의 적, 조윤과 한 판 승부를 시작하는데...

 

☞ 디스크 구성
 * 영화 시작 (137분)
 * 설정
   - 음성 선택
     +한국어 5.1 DTS-HD MA
     +코멘터리 (윤종빈 감독, 한재덕 PD, 하정우, 강동원, 윤지혜)
   - 자막 선택
     +한국어, 영어, 자막없음
 * 장면 선택
 * 보너스 트랙 (52분)
   - 민란의 시대 (14분)
   - 군도, 백성을 구할 자 (12분)
   - 뭉치면 백성, 흩어지면 도적 (11:00)
   - 디지털 콘티 (2분)
   - VIP 시사회 현장 (6분)
   - 제작 보고회 (5분)
 * 예고편 (1분 50초)

* 서플먼트 내용은 제작사의 사정상 변경, 추가 또는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 줄거리 -
군도, 망할 세상의 백성을 구하라!
쌍칼 도치 VS 백성의 적 조윤, 민중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

조선시대 후기 철종시대에 조선 제일의 곡창지대인 호남의 나주와 지리산 부근.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큰 전쟁을 경험한 조선의 왕권은 쇠약해 질대로 쇠약해져 있었다. 조선의 양반들은 백성의 생활은 아랑곳하지 않고 당리당략에 따라 정쟁을 일삼기 일쑤이고 이러한 틈을 타 지방의 관리와 지주들은 백성의 괴롭히고 경쟁적으로 부를 축적하기에 이른다.
나주 대부호의 서자로 조선 최고의 무관 출신인 조윤은 극악한 수법으로 양민들을 수탈,
삼남지방 최고의 대부호로 성장한다. 한편 소, 돼지를 잡아 근근이 살아가던 천한 백정 돌무치는 조윤에게 죽어도 잊지 못할 끔찍한 일을 당한 뒤 군도에 합류. 지리산 추설의 신 거성(新 巨星) 도치로 거듭난다. 망할 세상을 뒤집기 위해, 백성이 주인인 새 세상을 향해 도치를 필두로 한 군도는 백성의 적, 조윤과 한 판 승부를 시작하는데...

- 작품 소개 -
스타일리쉬한 칼의 활극! 심장을 진격하는 전복의 카타르시스
블루레이로 만나는 <군도: 민란의 시대>
감독, 배우 코멘터리와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

갑갑한 세상, 억압에 맞서 떨쳐 일어서는 민초들의 대표격으로 의적인 ‘군도’ 그리고 그 반대편에 탄압하는 관과 탐관오리들이 있다. 왕권이나 권력을 둘러싼 지배층 내부의 암투를 그렸던 기존의 사극과 달리, 백성의 시각에서 그려낸, 머리가 아닌 가슴이 먼저 반응하는 전복의 드라마 <군도: 민란의 시대>가 드디어 블루레이로 출시 된다. 지난 2014년 여름 스타일리쉬한 칼의 활극으로 스크린을 물들인 최고의 액션 대작!
복수를 위해 무공을 연마하는 하정우의 도치와, 그 대척점에 서 있는 절대고수, 강동원의 조윤에게서는 강호를 파란만장하게 누비는 영웅호걸들의 이야기인 무협의 향기가, 그리고 쌍권총 대신 쌍칼을 휘두르는 하정우의 도치와, 장총 대신 긴 장검을 검광을 흩날리며 유연하게 구사하는 강동원의 조윤의 대결에서는 총이 아닌 칼의 웨스턴을 떠올리게 하며 영화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군도: 민란의 시대> 블루레이는 137분 러닝타임의 영화 본편이 고화질 FULL HD와 최고 퀄리티의 5.1 DTS-HD Master Audio로 담겨 있어 최고의 액션 연출을 만끽할 수 있다. 윤종빈 감독과 한재덕 프로듀서, 하정우, 강동원, 윤지혜가 함께한 코멘터리가 영화를 제작하며 겪었던 여러 뒷이야기들을 전해준다. 또, ‘민란의 시대’, ‘군도, 백성을 구할 자’, ‘뭉치면 백성, 흩어지면 도적’ 등의 메이킹 영상들은 영화 촬영 현장을 팬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