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 펼쳐지는 미국의 풍경과 이야기는 켈리 리차드의 작품을 관통하는 주요 주제이다. 첫 장편 < River of Grass >는 그녀의 고향 플로리다 데이드 카운티를 배경으로 한 ‘햇빛 찬란한 느와르’로, 《빌리지 보이스》와 《필름 코멘트》가 “1995년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꼽았던 작품이다. 2007년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 타이거상을 수상한 <오래된 기쁨>은 현대의 자유로운 남성성에 대한 탐구이자 이 시대의 웨스턴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감독 소개
켈리 레이차트
플로리다 마이애미 출생. 터프츠대학의 파인아트뮤지엄스쿨을 졸업하고 최근 뉴욕의 바드컬리지에 초청 교수로 강의하기도 했다. 작품으로는 <유리의 강물>(1994), <송가>(1999), <그리고 1년>(2001), <트래비스>(2004), 그리고 미국 영화로는 처음으로 로테르담영화제에서 타이거상을 수상한 <오래된 기쁨>(2006)이 있다.
 

Chlotrudis Awards Nominated
Gotham Awards Nominated
Independent Spirit Awards Nomin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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