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도 악의도 없는 놈들이 깨어난다!
좀비와 대통령의 스펙터클한 사투!

美 남북 전쟁이 정점으로 치닫던 1863.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북군의 승리를 위해 빅 샌티 작전을 실시하지만 알 수 없는 전염병이 무차별 확산되면서 병사들은 모두 전멸하고 만다. 링컨 대통령은 전염병의 확산을 막고자 비밀요원 12명을 발족하고, 감염되지 않은 소수의 병사들과 힘을 합해 좀비들을 박멸시키기 위한 임무를 직접 수행한다. 국가의 운명은 남북전쟁을 넘어 좀비들과의 사투가 시작되고, 요원들에게는 한층 더 위압적인 임무가 주어지는데...



Spotlight

좀비로 물든 세상을 구원할 대통령이 온다!
죽음의 살인마, 그들을 처단하라!
<아브라함 링컨 VS 좀비> 오늘 대개봉!

미국 남북 전쟁을 배경으로 자비도 악의도 없는 좀비와 그들을 처단하기 위해 직접 원정에 나선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과의 사투를 그린 <아브라함 링컨 VS 좀비>가 드디어 오늘 개봉한다. 영화는 공포와 스릴감 넘치는 스토리로 그 동안 수 없이 제작되었던 좀비 영화들과는 스케일을 비교할 수 없는, 한 단계 진일보된 기술로 리얼함을 살려 긴장감을 배가 시키는 영상 비주얼로 관객들을 습격할 예정이다. <아브라함 링컨 VS 좀비>는 링컨은 어린 시절 좀비가 된 엄마 때문에 아버지를 잃고, 자신의 손으로 직접 엄마를 죽인다. 세월이 흘러 링컨이 대통령이 되고 남북전쟁이 일어나고 자신이 이끄는 북군의 승리에 쐐기를 박기 위해 30명의 병사를 풀라스키 요새에 급파하고 이를 빅 샌티 작전으로 칭했지만 요새 탈환은커녕 좀비들의 습격으로 병사들은 전멸하고 작전은 실패하고 말았다. 대통령은 빅 샌티 작전이 실패한 이유에 대한 정보를 취합하던 중 30명의 병사 중 에커트 대위만 생존했음을 확인한다. 하지만 그는 반미치광이가 되어있었고, 걸어 다니는 시체와 식인종 얘기만 반복할 뿐이었다. 이에 더해 말을 심하게 더듬고 성격도 난폭해져 버린 그의 모습에 어린 시절 생모의 목숨을 앗아가고 마음을 초토화했던, 끔찍하게 살해하고 서로의 살을 파먹고 사지도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흉측한 전염병과 같은 것임을 확신하고 본인이 직접 12명의 비밀요원을 모집해 원정을 나선다. 링컨 대통령은 그 즉시 수도를 떠나 좀비들을 박멸시키기 위한 위압적인 임무를 수행한다. 죽음의 살인마, 그들과 대통령의 사투를 그린 <아브라함 링컨 VS 좀비>는 오늘 개봉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좀비로 물든 세상을 구원할 대통령이 온다! 죽음의 살인마, 그들을 처단하라! <아브라함 링컨 VS 좀비>!
* 상상을 초월 할 좀비영화의 결정판 <아브라함 링컨 VS 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