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역사상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명품 싸이코 스릴러!
서스펜스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작!

히치콕 콜렉션 버전 NEW 슬리브 출시!
로버트 블로크의 원작 영화화, 1998년 구스 반 산트 감독에 의해 리메이크
안소니 퍼킨스, 자넷 리, 베라 마일즈, 존 게빈, 마틴 발삼 등 당시 최고 배우들의 열연
1961년 제 33회 아카데미 4개 부문 (감독상, 여우조연상, 미술상, 촬영상) 노미네이트,
1961년 제 18회 골든 글로브 여우조연상 수상
1961년 전미 감독협회상 노미네이트
탁월한 성격 묘사, 흑백화면과 충격적인 장면 전환,
극도의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버나드 허만의 음악 등 조화
메이킹 필름, 히치콕 인터뷰 영상, 다큐멘터리, 히치콕의 단편 영화 등
한글자막이 지원되는 3시간 분량의 풍부한 스페셜 피쳐 수록


<작품정보>
서스펜스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대표 걸작!
마리온(자넷 리)는 애인인 샘과 결혼하길 원하지만, 샘이 빚을 갚을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자 회사의 돈을 훔쳐 도망친다. 샘을 만나러 가는 중 도로변의 낡은 모텔에 묵은 마리온은 잔혹하게 살해당하고 누군가 흔적을 모두 지워버린다. 마리온의 언니와 애인 샘은 실종된 마리온을 찾기 위해 사립탐정 아보게스트를 고용하지만 탐정 역시 똑같은 모텔에서 살해당한다. 두 사람은 직접 모텔로 찾아가 주인 노먼 베이츠(안소니 퍼킨스)를 만나고 석연찮은 점을 발견한다. 결국 모텔 주인의 어머니는 이미 오래 전에 죽은 해골의 모습으로 발견되고, 모텔 주인은 마더 콤플렉스라는 정신병 끝에 다중인격이 되어 살인을 저질러 온 사실을 알게되는데….

서스펜스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대표작. 영화 역사상 '싸이코 스릴러'로서는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로버트 블로크의 원작을 영화화했으며, 1998년 구스 반 산트 감독에 의해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안소니 퍼킨스의 탁월한 성격 묘사, 흑백화면과 충격적인 장면 전환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극도의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버나드 허만의 음악은 이 영화의 백미로 꼽힌다. 바이올린과 첼로로 편곡된 날카로운 음색은 관객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기에 충분하다. 또 하나, 영화의 중반부에 여주인공 마리온이 샤워 도중 노먼 베이츠에게 살해당하는 샤워 장면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며 영화사에 기록될 명장면으로 꼽힌다. 안소니 퍼킨스, 자넷 리, 베라 마일즈, 존 게빈, 마틴 발상 등 당시 최고 배우들이 열연하며 카메오 출연으로 유명한 히치콕 감독은 마리온의 사무실 바깥에 카우보이 모자를 쓴 남자로 출연한다. 1961년 아카데미 4개 부문 (감독상, 여우조연상, 미술상, 촬영상)에 노미네이트되고, 골든 글로브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감독 정보>
알프레드 히치콕 (Sir Alfred Joseph Hitchcock) /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은 1920년에 영화사에 입사하여 각본가와 미술감독을 거친 후 1925년 영화 감독이 되었다. 유성 영화가 도입될 무렵 <협박, Blackmail(1929)>으로 영화감독으로의 재능을 인정받기 시작했고, <암살자의 집(1934)>, <39계단, The 39 Steps(1935)> 등 심리적 불안감을 교묘하게 유도하는 독자적인 연출 방법을 확립하여, `히치콕 터치`를 창출했다. 1939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제작자 데이비드 O. 셀즈닉의 초청으로 미국에 건너간 히치콕은 로렌스 올리비에와 조앤 폰테인이 출연한 <레베카, Rebeca(1940)>로 할리우드에 입성하여 <해외 특파원, Foreign Correspondent(1940)>, <의혹의 그림자, Shadow of a Doubt(1943)>, <오명, Notorious(1946)>, <로프, Rope(1948)> 등으로 스릴러 영화의 제1인자가 되면서 제임스 스튜어트, 캐리 그랜트, 그레이스 켈리, 잉그리드 버그만, 티피 헤드렌 등 그의 영화와 더불어 기억되는 스타 배우들과 함께 영화사상 처음으로 극장 간판에 얼굴이 걸리는 스타급 감독으로 떠올랐다. 50년대 후반 이후 히치콕은 <현기증, Vertigo(1958)>, <사이코, Psycho(1960)>, <새, The Birds(1962)>로 이어지는 걸작을 발표하면서 감독으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는데 <현기증>은 `영화 역사상 가장 뛰어난 다섯 편에 속하는 영화`라는 찬사와 함께 `히치콕은 현대의 셰익스피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그 외에도 <이창, Rear Window(1951)>, <다이얼 M을 돌려라, Dial M for Murder(1954)>,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North by Northwest(1959)>, <토파즈, Topaz(1969)>, <프렌지, Frenzy(1972)> 등 수많은 걸작품을 남겼다.
 

► THE MAKING OF PSYCHO (94:08)
► PSYCHO SOUND (10:00)
► IN THE MASTER’S SHADOW: HITCHCOCK’S LEGACY (25:57)
► HITCHCOCK-TRUFFAUT INTERVIEW EXCERPTS (15:20)
► NEWSREEL FOOTAGE: THE RELEASE OF PSYCHO (7:45)
► THE SHOWER SCENE: WITH AND WITHOUT MUSIC (2:30)
► THE SHOWER SCENE: STORYBOARDS BY SAUL BASS (4:11)
► THE PSYCHO ARCHIVES (7:41)
► POSTERS AND PSYCHO ADS (3:01)
► LOBBY CARDS (1:31)
► BEHIND-THE-SCENES PHOTOGRAPHS (8:01)
► PRODUCTION PHOTOGRAPHS (8:31)
► THEATRICAL TRAILER (6:35)
► RE-RELEASE TRAILERS (1:50)
► Alfred Hitchock Presents "LAMB TO THE SLAUGHTER” (26:09)
► FEATURE COMMENTARY WITH STEPHEN REBELLO (AUTHOR OF ALFRED HITCHCOCK AND THE MAKING OF PSYCHO)(한글자막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