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도 알지 못한 채 애인 라마다(발레리아 골리노)에게 버림받았다는 이유로 절망하여 태국에서 은둔 생활을 하고 있던 전직 특공대원 토퍼 할리(찰리 쉰)에게 미모의 CIA 요원 미셸과 상관이었던 월터즈 대령이 찾아 온다. 이들은 할리에게 사담 후세인에게 인질로 잡혀 있는 미국인 포로들의 구출을 부탁한다. 이미 두 차례의 구출 시도가 실패하자 대통령은 특별히 할리에게 임무를 맡기고자 했던 것. 그런데 할리가 이 임무를 거절한 뒤 어쩔 수 없이 직접 중동으로 간 월터즈 대령마저 인질로 붙잡힌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할리는 월터즈 대령과 인질들을 구출할 결심을 하고 미셸과 함께 중동으로 향한다. 할리는 그곳에서 스파이로 활동하고 있는 라마다와 재회하는데…
 

▪ 찰리 쉰과 짐 에이브러햄스 감독 콤비의 못말리는 패러디 코미디 제2탄
▪ <람보> 시리즈를 바탕으로 <스타워즈> <원초적 본능> <붉은 10월>
<터미네이터 2><지옥의 묵시록> 등 다양한 영화들의 코믹한 패러디
▪ 람보의 아성에 도전하기 위해 하루 8시간 이상의 몸 만들기에 돌입했던
찰리 쉰의 근육질 몸매와 화끈한 액션, 못말리는 코미디 연기의 조화
▪ 찰리 쉰의 아버지이자 명배우인 마틴 쉰의 카메오 출연
▪ <스파이 하드> <스콜피온 킹> 존 R. 레오네티 촬영
▪ <상하이 나이츠> <나홀로 집에 3> 말콤 캠벨 편집
▪ <붉은 10월> <스타쉽 트루퍼스> 바실 폴레두리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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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rly Awareness: 좌충우돌 제작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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