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벨바그 시대의 주요 감독들이 파리의 여섯 구역을 무대로 만든 옴니버스 영화. 장 두셰는 카페 플로르를 무대로 젊은이들의 얘기를 다루고, 장 루슈의 ‘북역’은 롱 테이크의 실험적 사용으로 주목받았으며, 장 다니엘 폴레는 집창촌으로 소문난 생 드니 가의 싸구려 호텔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다. 보행자들이 걷기 불편한 에투알 광장에서 장 마르크가 겪는 불행을 보여주는 에릭 로메르와 몽파르나스와 르발루아에 사는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한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고다르, 부모의 다툼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하는 16구의 고등학생을 주인공으로 삼은 클로드 샤브롤의 작품도 볼 만 하다.



[About Movie]

끌로드 샤브롤-라 뮈떼 La Muette, 장 두셰-생 제르맹 데 프레 Saint-Germain-des-Prés, 장 뤽 고다르-몽파르나스 르발루아 Montparnasse-Levallois, 장 다니엘-폴레 생 드니 가 Rue Saint-Denis, 에릭 로메르-에투알 광장 Place de l'Étoile, 장 루슈-북역 Gare du Nord 여섯 가지의 에피소드가 있는 내가 본 파리.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운 작품이다. 샹탈 아커만과 필립 가렐등이 참여한 내가 본 파리, 20년 후와 비교해서 보면 또 다른 재미를 더 할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샤브롤의 단편은 역시 샤브롤 다웠다. 16구에 사는 꼬마소년이 주인공으로 소리를 차단한 꼬마아이와 속물인 어른들, 파격적인 엔딩. 무엇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게 없었다. 그리고 장 두셰가 그린 생 제르맹 데 프레의 젊은이들은 어딘가 모르게 교묘하고 허탈했다. 고다르의 에피소드에서 몽파르나스와 르발루아에 사는 두 남성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는 여성은 역시나 고다르의 장편에서 볼 수 있는 여성이었다. 황당하기 그지없고 이색적이고 즉흥적인 그의 이야기. 장 다니엘 폴레의 에피소드는 아마 보편적으로 인기가 많을 것 같다. 소심한 남성이 창녀를 집에 데려와서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에피소드. 드디어 로메르의 단편 에투알 광장은 역시 코믹하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차리고 우산을 들고 양장점으로 향하는 남자, 구두를 밟히고 신경쓰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었고 소박한 에피소드였지만 정말 재미를 더 한다.
바벳 슈로더가 배나오고 게으른 남편으로 등장하는 북역 에피소드는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무리가 없었다. 불평 투성이 인 부인이 집을 나가면서 만나는 남자, 그는 자살을 생각하고 있었다. 급작스러운 전개였지만 그것 나름대로 좋았던 작품인 것 같다.


◈ 감 독 : 클로드 샤브롤 (Claude Chabrol) ◈

끌로드 샤브롤은 누벨 바그의 주요한 감독들 중의 한 명이었다. 「까이에 뒤 시네마」 평론가였고 알프레드 히치콕에 대한 저서도 출간을 했다. 59년에 다른 동료들보다 먼저 아내가 받은 유산으로 [미남 세르주]를 찍는다. 지루한 영화이긴 하지만 누벨바그의 역사라는 측면에서는 의미가 있는 작품이었다. 이어 [사촌들]을 찍는데 전작이 시골이 배경이었다면 파리로 옮겨와 도시적인 풍경을 영화에 담았다. 그런데 샤브롤은 다른 누벨 바그의 동료들이 새로운 영화 언어를 찾는 방향으로 나간 데에 비해 보수적인 성향의 영화를 만들었고 시스템 안에 머물렀다. 물론 중산층 가정의 성적 욕망과 강박 관념을 주제로 한 영화를 많이 만드는 작가 의식은 가지고 있었다. 그 예로 [도살자]나 [부정한 여인], [붕괴], [야수 같은 사나이] 등이다. 그러나 이러한 영화들이 흥행이 잘 되지 않자 영화 제작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비오레트 노지에르]로 돌파구를 찾고 [지옥], [의식]과 같은 영화를 꾸준히 만들고 있다. 이제는 역사가 되어버린 누벨 바그에서 가장 대중적인 노선을 밟아온 감독이 바로 끌로드 샤브롤이다.
2009 벨라미 (Bellamy)
2007 모파상 (TV) (Chez Maupassant)
둘로 잘린 소녀 (A Girl Cut in Two)
2006 코미디 오브 파워 (L'iveresse du pouvoir)
2004 신부 들러리 (La Demoiselle d'honneur)
2003 악의 꽃 (La Fleur du mal)
2000 초콜릿 고마워 (Merci pour le chocolat)
1998 거짓말의 한 가운데 (Au coeur du mensonge)
1995 의식 (La Ceremonie)
1994 지옥 (L'Enfer)
1991 마담 보바리 (Madame Bovary)
1990 닥터 M (Dr. M)
1988 여자 이야기 (Une affaire de femme)
1987 마스크 (Masks)
올빼미의 울음 (Le Cri Du Hibou)
1985 닭초절임 (Poulet au Vinaigre)
1984 타인의 피 (The Blood of Others)
1976 더러운 손 (Les Innocents Aux Mains Sales)
1973 붉은 결혼식 (Les noces rouges)
1972 하이 힐 (High Heels)
1970 도살자 (Le boucher)
파멸 (La rupture)
1969 부정한 여인 (La Femme infidele)
야수는 죽어야 한다 (Que la bete meure)
1968 암사슴 (Les Biches)
1965 식스 인 파리 (Paris vu par...)
1964 아름다운 사기꾼 (Les Plus belles escroqueries du monde)
1962 푸른 수염 (Landru)
1960 착한 여자들 (Bonnes Femmes)
1959 사촌들 (Les Cousins)
1958 미남 세르쥬 (Le Beau Serge)

◈ 쟝 두셰 (Jean Douchet) ◈

<감 독>
1965 식스 인 파리 (Paris vu par...)
<배 우>
1998 시트콤 (Sitcom)
1977 불쾌한 이야기 (Une sale histoire)
1974 셀린느와 줄리 배타러 가다 (Celine et Julie vont en bateau)

◈ 장 뤽 고다르 (Jean-Luc Godard) ◈

장 뤽 고다르는 원래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으나 스위스에서 자랐다. 소르본느 대학 인류학과를 다니다가 영화에 대한 글을 발표하게 된다. 아메리카 대륙을 여행하기도 하고 공사장 인부로 일을 하다가 앙드레 바쟁을 만나게 되고 '까이에 뒤 시네마'에 글을 쓴다. 고다르는 헤겔 철학과 그 영향을 받은 프랑스 실존주의 철학에 영감을 받아 변증법을 자신의 신념으로 삼는다. 그는 59년 [네멋대로 해라]로 데뷔한 이후 수많은 영화를 만들면서 현대 영화언어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누벨 바그 시기에는 전통적인 내러티브를 무시하고 미국 영화의 영향 속에서 여러 장르를 실험했다. [비브르 사 비] [미치광이 삐에로] [사랑과 경멸] [알파빌] 등의 영화들은 이 시기를 대표하는 그의 작품들이다. 68년 이후 그의 영화는 정치적으로 급진적이 되었고, 68운동의 지도자였던 장-피에르 고랭과 함께 작업하기도 했다. 그렇다고 해서 고다르가 영화보다 혁명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지가 베르토프 집단'을 결성하고 모택동 사상에 경도되기도 했다. 그 이후, '지가 베르토프 집단'은 해체되었고 고다르는 비디오 작업으로 넘어간다. 그는 미디어를 수동적으로 수용하는 것에 반발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러나 자본가들의 배급 방식을 거부하는 것은 한계에 부딪혔다. 다시 필름으로 복귀해서 만든 영화는 [도망쳐라]였다. 80년대 이후에도 고다르는 쉬지 않고 영화를 만들면서 영화언어의 한계를 돌파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2010 필름 소셜리즘 (Film Socialisme)
2004 영화사 - 선택된 순간들 (Histoire(s) du Cinema-Moments Choisis)
아워 뮤직 (Our Music)
2002 텐 미니츠 첼로 (Ten Minutes Older : The Cello)
2001 사랑의 찬가 (Eloge de l'amour)
2000 21세기 원죄 (단편) (L' Origine du XXIeme siecle)
1998 영화사 (Histoire(s) du cinema)
1996 포에버 모차르트 (For Ever Mozart)
1995 고다르의 자화상 (Jlg/Jlg - Autoportrait De Decembre)
1993 오! 슬프도다 (Helas pour moi)
1991 독일90 (Allemagne annee 90 neuf zero)
1990 누벨바그 (Nouvelle Vague)
1987 리어 왕 (King Lear)
오른쪽에 주의하라 (Soigne ta droite)
아리아 (Aria)
1985 마리아에게 경배를 (Je vous salue, Marie)
탐정 (Detective)
1984 카르멘이란 이름 (Prenom : Carmen)
1982 열정 (Godard's Passion)
프레디 부아쉬에게 보내는 편지 (단편)
1980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 인생 (Sauve qui peut la vie)
1976 잘 돼 갑니까? (How Is It Going?)
1975 넘버2 (Numero deux)
1972 오후 한 시 (One P.M.)
제인에게 보내는 편지 (Letter to Jane)
만사형통 (Tout va bien)
1968 원 플러스 원 (One Plus One)
즐거운 지식 (Le Gai Savoir)
1967 머나먼 베트남 (Loin Du Vietnam)
그녀에 대해 알고 있는 두 세가지 것 들 (2 ou 3 choses que je sais d'elle)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직업 (Le Plus vieux metier du monde)
중국 여인 (La Chinoise, ou plutot a la Chinoise)
주말 (Week End)
1966 아메리카의 퇴조 (Made In U.S.A.)
남성 여성 (Masculin, feminin)
1965 미치광이 삐에로 (Pierrot le fou)
식스 인 파리 (Paris vu par...)
알파 빌 (Alphaville)
1964 결혼한 여자 (Une femme mariee)
외부인들 (Bande a part)
아름다운 사기꾼 (Les Plus belles escroqueries du monde)
1963 사랑과 경멸 (Le Mepris)
작은 병정 (Le Petit soldat)
기관총 부대 (Les Carabiniers)
백색 치즈 (Ro.Go.PaG)
1962 비브르 사 비 (Vivre sa vie: Film en douze tableaux)
라비아모치 일 세르벨로 (Laviamoci il cervello)
1961 여자는 여자다 (Une femme est une femme)
물 이야기 (Une histoire d'eau)
1960 네 멋대로 해라 (A bout de souffle)
1959 모든 남자의 이름은 패트릭이다 (Tous les garcons s'appellent Patrick)
프랑스 단편영화

◈ 장-다니엘 폴렛 (Jean-Daniel Pollet) ◈

장-다니엘 폴렛은 프랑스 라 마델린 출생, 2004년 9월 9일 사망했다. 군영화부 재직 중 장 다니엘 폴레는 자신의 첫 단편 영화 를 찍었다. 그 곳에서 그는 그의 단골 배우가 될 클로드 멜키 Claude MELKI를 만났다. 누벨바그의 작은 형이라고 불리는 그는 여러 픽션 영화들뿐만 아니라 <지중해 Mediterranée>(1963)등과 같이 다큐멘터리와 에세이적 영화 중간 정도 되는 혁신적인 영화도 감독했다. 1989년 기찻길 가까이에서 촬영 중 기차에 치이는 큰 사고를 당한 후 작품 활동이 크게 줄었으나 계속해서 1994년 와 2001년 를 찍었다. 그는 죽기 직전에 새 영화의 각본을 완성했다.
2006 하루 또 하루 (Jour Après Jour Day After Day)
1965 내가 본 파리 (Paris vu par... Six in Paris)
1963 지중해 (Méditerranée )

◈ 에릭 로메르 (Eric Rohmer) ◈

본명은 장-마리 모리스 쉐레. 1950년대에 영화평론을 썼고 「까이에 뒤 시네마」의 편집동인이었으며 편집장을 지냈다. 끌로드 샤브롤과 같이 쓴 알프레드 히치콕에 관한 저서가 있다. 프리이드리 무르나우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기도 했다. 그는 평론과 저술 활동을 하면서도 직접 쓴 시나리오로 [도둑일기] 등의 단편 영화를 제작하기도 한다. 1960년에 만든 [사자좌]는 그의 첫 번째 장편영화인데 그다지 큰 평가를 받지는 못한다. 그는 이후 철학적이고 문학적인 변화를 거치고 난 후 62년에 도샹주 영화사를 차리게 된다. 그는 '여섯 개의 도덕극'이라고 이름 붙인 [몽소 빵집], [수잔느의 가방], [모드 집에서의 하룻밤], [수집하는 여자], [끌레르의 무릎], [오후의 사랑] 등을 만들었다. 이 연작에서는 단순한 도덕이 아니라 사람들이 행동하기 전에 속으로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다루고 있다. 특히 [모드 집에서의 하룻밤]은 장 루이 트랭티냥이 주연을 했고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문학 작품의 각색에 관심을 보인 에릭 로메르는 80년대에 '희극과 격언 6부작'을 만든다. 이 연작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대 프랑스 사회를 배경으로 감당할 수 없는 감정적 문제들을 겪으면서도 스스로 구원을 찾아내는 사람들을 다룬다. 이 연작의 네 번째 작품인 [녹색 광선]은 바캉스철에 한 여자가 겪는 감정의 변화를 추적한다. 그는 이후 계절연작 4부작을 끝냈다. 이 연작은 계절의 변화 속에서, 각기 다른 공간적 배경에 따라 프랑스의 일상과 세대간의 가치관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영국인과 공작]을 만든 그는 16밀리 카메라와 최소한의 스탭, 에릭 로메르 사단이라고 부를 만한 배우들을 계속 기용하면서 이야기의 심리적 리얼리즘을 이끌어낸 대가로 평가받는다.
2007 로맨스 (The Romance of Astrea and Celadon)
2004 삼중 스파이 (Triple agent)
2001 영국 여인과 공작 (L'ANGLAISE & LE DUC)
1998 가을 이야기 (Conte d'automne)
1996 여름 이야기 (Conte d'ete)
1993 나무, 시장, 메디아테크 (The Tree, the Mayor and the Mediatheque)
1992 겨울 이야기 (Conte d'hiver)
1990 봄 이야기 (Conte de printemps)
1987 레네트와 미라벨의 네가지 모험 (Quatre aventures de Reinette et Mirabelle)
내 여자 친구의 남자 친구 (L' Ami de mon amie)
1986 녹색광선 (The Green Ray or Summer)
1984 보름달이 뜨는 밤 (Les Nuits de la pleine lune)
1983 해변의 폴린느 (Pauline a la plage)
1982 아름다운 결혼 (Le Beau mariage)
1980 비행사의 아내 (La Femme De L'aviateur)
1976 O 후작부인 (Die Marquise Von O)
1972 오후의 연정 (L' Amour l'apres-midi)
1970 클레르의 무릎 (Le Genou de Claire)
1969 모드의 집에서의 하룻밤 (Ma Nuit Chez Maud)
1967 수집가 (La Collectionneuse)
1965 식스 인 파리 (Paris vu par...)
1963 몽소 빵집의 소녀 (단편) (La Boulangere de Monceau)
수잔느의 경력 (La Carriere de Suzanne)


◈ 장 로슈 (Jean Rouch) ◈

박사학위를 받은 뒤 순수한 민속학자로 출발했던 장 로슈는, 1941년부터 니제르와 세네갈에서 연구 작업을 수행하기 시작한다. 1941년 처음으로 카누를 타고 니제르를 여행한 로슈는 이듬해부터 다큐멘터리를 만들기 시작한다. 로버트 플래허티의 영화적 방법론을 존경했던 장 로슈는, 16밀리 카메라로 자신만의 영화 민속학을 구축해 가기 시작한다. 그의 카메라는 자주 접신한 이들의 춤과 의식, 축제에 시선을 기울였고, <신들린 제사장들>을 비롯한 이 영화들은 아프리카에서 금지 당하기도 했지만 폭발적인 관객 반응을 불러왔다. 로슈의 인류학적인 접근방법은 점점 더 영화 내 인물들에게 밀착해 갔고, 자신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고 녹음하며 그에 필요한 물리적인 조건을 실현해 냈다. 핸드 헬드로 버티며 긴 플랑 세캉스를 촬영해내고 연속성 안에서 이를 보여주는 그의 초기 영화 방법론은 이후에도 크게 변하지 않는다. 그는 곤충학자를 연상시키는 집요한 시선으로 곧잘 급격한 상황변화를 포착하며, 동시성과 즉흥성을 살린 내레이션을 즐겨 쓰면서 단언성과 중립성에 반기를 든다. <인간 피라미드>에서는 백인도 흑인만큼 감시당하며, <조금씩 조금씩>에서는 파리 인들의 생활을 니제르 인들의 기준으로 평가한다. 장 루슈는 이렇게 ‘주관적 영화’의 흐름을 만들어 나갔으며, 에드가 모랭과 함께 ‘시네마 베리테’의 대표작으로 불리는 <어느 여름날의 연대기>을 만들고, <처벌> <북역>(‘내가 본 파리’ 시리즈) 등에서는 시네마 베리테의 방법론을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에까지 밀어 붙여 실험한다. 그가 아프리카를 편애했다거나 기호품으로 소비했다는 견해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인종과 전통, 식민과 피식민 체제를 초월하는 그의 본원적 박애 정신이 없었다면, 신들린 제사장들의 거친 숨결은 결코 기록에 남지 못했을 것이다. (장 로슈 회고전)
1987 얼어붙은 배 (Bateau givre)
1972 조금씩 조금씩 (Little by Little)
1971 투루와 비티 (Tourou et Bitti, les tambours d'avant)
재규어 (Jaguar)
1968 미국이라는 이름의 사자 (A Lion Named)
1965 활로 사자 잡기 (Hunting the Lion with Bow and Arrow)
식스 인 파리 (Paris vu par...)
처벌 (La punition)
1961 인간 피라미드 (La Pyramide humaine)
1960 어떤 여름의 기록 (Chronicle of a Summer: Paris, 1960)
1959 나, 흑인 (Moi, un noir)
1956 엄마 물 (Mammy Water)
1955 신들린 제사장들 (Les Maitres Fous)
1951 하마 사냥 (Bataille sur le grand fleuve)
 

- 평범한 일상도 영화가 되는 곳 파리!! 누벨바그 거장들이 모여 파리의 6곳의 거리를
멋진 작품으로 우리에게 소개 한다!!

- <클로드 샤브롤><쟝 두셰><장 뤽 고다르><장-다니엘 폴렛><에릭 로메르><장 로슈>
이 멋진 이들의 멋진 랑데뷰!! 그들의 옴니버스 작품으로 멋진 연출로 우리를 즐겁게 할 작품!!.

- 아름다운 도시 파리 그 곳에 6 가지 이야기 여섯 가지 삶이 각기 다른 일상을 쫒으며 살아 간다

- 애잔하며 소박하기도 하고 코믹스럽기 까지 한 파리의 여러 거리에 일상에서 묻어나는 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