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3부작의 거대한 결말을 확인하라!

전편 (2부)에서 살해당할 뻔한 ‘리스베트’가 삼엄한 경비 속에 병원에서 깨어난다. 하지만 건강이 회복되면 그녀는 교도소로 이감되어 세명을 살해한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아야 하는 운명을 맞는다. 그리고 그녀의 결백을 증명하려는 언론인 ‘미카엘 블룸키스트’의 노력과 ‘리스트베’ 자신이 직접 녹화한 치부와 같은 더러운 비디오 테잎을 증거로 제출해야 하는 상황에 몰리며 마침내 결백을 증명하면서 가진자들과 부패한 권력자들의 그늘에서 벗어나 이들을 파멸의 구덩이에 밀어 넣는데…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리스베트!
과연 진짜 범인은?
거대한 결말을 밝힐 흥미진진한 예고편 대공개!

무서운 흡인력과 폐인성 때문에 책이 아닌 마약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세계 6천만 독자를 사로 잡은 충격의 베스트셀러 밀레니엄 시리즈를 영화화해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밀레니엄 : 제3부 벌집을 발로 찬 소녀>(수입: ㈜루믹스미디어, 배급: ㈜팝 엔터테인먼트,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가 거대한 결말을 예고하는 강렬한 영상과 흥미진진한 예고편을 마침내 공개했다.

3명의 살인사건! 살인용의자로 몰린 리스베트의 누명을 밝혀라!
전편에 이어 미카엘 니크비스트, 노미 라파스 또다시 맹활약!
어둠을 향한 최후의 결전이 시작된다!

<밀레니엄 제 1부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이 신념강한 기자 ‘미카엘 블롬키스트’를 중심으로 그의 조수가 된 ‘리스베트’의 활약이 돋보였다면 <밀레니엄 : 제2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는 3명의 살인 사건 용의자로 몰린 ‘리스베트’의 이야기가 중점을 이루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그리고 <밀레니엄 : 제 3부 벌집을 발로 찬 소녀>는 시리즈의 결말을 알리는 마지막 작품답게 살인 용의자로 경찰에 잡힌 리스베트가 누명을 벗기 위해 진짜 범인들과 치열한 생존 게임을 펼쳐 더욱더 흥미를 안겨준다.

공개된 예고편은 경찰 특공대가 사건 현장에 들이닥치면서 긴장감을 안겨준다. ‘어둠을 향한 최후의 결전이 시작된다!’라는 자막과 함께 전편에서 3명의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몰려 경찰에 잡힌 ‘리스베트’에 관한 과정이 빠른 영상으로 나오며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후 코와 귀에 피어싱을 하고 눈가에 독특하게 화장을 한 리스베트가 눈을 뜨면 ‘2012년 4월
전 세계가 기다려온 <밀레니엄> 시리즈 최종장 그 놀라운 결말이 밝혀진다’라는 카피와 함께 살인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 ‘리스베트’와 그녀를 구하기 위해 기자들 앞에 선 ‘미카엘’의 모습 그리고 사건의 단서들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는 세력들에 맞서 싸우는 과정들이 속도감있게 전개된다.

이어 “밀레니엄 3부작 중 최고이자 최종장인 영화”, “3부작 중 가장 관객을 사로잡는 완결편”이라고 평한 타임지를 비롯한 미국의 유명 언론 평들이 이어져 관객들에게 더욱 더 기대감을 높이며 용문신을 한 소녀 리스베트가 자신에게 살인 누명을 씌운 진짜 범인들을 상대로 격렬한 액션을 펼쳐 보인다.

용문신을 한 천재 해커 ‘리스베트 살란다’와 연결된 모든 결말이 3부에서 밝혀지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밀레니엄 : 제3부 벌집을 발로 찬 소녀>는 오는 2012년 4월 5일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