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 모기지론과 리만 브라더스의 파산 등과 관련해 미국이 겪었던 2008년 당시 경제위기의 내막을 그린 영화로 2008년 3월 하순에서 10월 중순 사이 경제위기의 아슬아슬한 내막을 본다!!
HBO FILMS은 일촉즉발의 2008년 재정경제위기 상황을 그려냈다. 영화 투빅투페일은 Andrew Ross Sorkin (앤드류 로스 소킨)의 베스트 셀러를 원작으로 하여, 월 스트리트와 워싱턴을 교차시켜 가며 그들의 결정이 메인 스트리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심층적으로 보여준다. 오스카상을 수상한 감독인 커티스 핸슨은 흥미로운 실제 인물과 경제적 재앙이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을 적절히 섞어가면서 미국이 경제붕괴 위기를 어떻게 벗어나는지를 포착해 폭발력 있는 드라마로 완성했다.

 

- HBO에서 만든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린 극영화로 미국의 2008년부터 2010년까지의 미국 재무부와 증권시장에서의 대재앙을 그림.
- Too Big to Fail(大馬不死): 대마불사: 큰 말을 죽지 않는 다는 뜻. 즉, 대마는 살아날 방법이 생겨서 쉽게 죽지 않는다 라는 말로 원래는 바둑용어이다: 이 영화에선 대기업은 망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비꼬고 있다.
- 앤드류 로스 소킨(Andrew Ross Sorkin)의 동명의 책 Too Big to Fail: The Inside Story, 2009을 원작으로 함: 원작 자체가 기자가 금융위기 당시의 월가 사람들의 인터뷰를 모아 만든 것이라 사릴과 밀접함.
- 제64회 미국 작가 조합상(2012) 장편 각색상 수상한 피터 굴드의 각본
- 제18회 미국 배우 조합상(2012) TV영화/미니시리즈부문(남자) 수상: 제임스 우즈
- 2010년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은 유명 다큐멘터리 The Inside Job과 유사한 포맷과 주제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