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이혼당하고 혼자 사는 래리(Larry Livingstone: 제프 브리지스 분)는 남편을 잃고 두 자녀를 기르고 있는 미모의 베스를 소개받는다. 두 사람은 금방 서로 이끌리고 이해하게 되지만 서로에게 있었던 지난 상처가 너무 깊은 것이어서 새로운 시작을 망설인다. 그러나 이들의 깊은 사랑이 결국 둘을 결합으로 이끌고 가족 친지들의 축복 속에 재혼을 하게 된다. 아이들도 아버지가 된 래리를 좋아하고 이들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면서 행복해 한다. 이제 그들은 매일 이별 없는 행복한 아침을 맞게 된 것이다.
 

- < 킹콩>, <어게인스트>의 제프 브리지스와 <미녀 삼총사>의 파라 포세트가 엮는 80년대를 대표하는 감동적 멜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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