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 후 미국은 남쪽을 소련을 한국의 북쪽을 점령한다. 자유와 공산진영이 대립하는
가운데 남북은 갈리고, 중국과 소련의 지원을 받은 김일성은 한반도를 적화통일하려 한다.


1) 한국전쟁 발발 :
남한에는 소수의 미군만 남아 있는 가운데 북한의 남침이 시작되고 맥아더가 UN군 총 사령관으로 지명된다. 숙련된 북한군에 남한군은 밀리고 남침 4일째 서울이 점령된다.


2) 스미스 부대 :
남한을 돕기 위해 스미스부대가 일본에서 넘어온다. 북한의 기갑부대 앞에 스미스부대와 미 24사단은 계속해서 밀리고 북한은 대전과 진주까지 점령한다.


3) 부산 경계 :
지원군이 부산항에 도착한다. 연합군을 지휘하는 워커장군은 부산 경계에 방어막을 구축 하고 반격을 꾀한다. 연합군이 일주일간 버티는 사이 연합군 지원군이 또 도착한다.


4) 인천상륙작전 :
상륙작전은 월미도를 사수하는 것을 시작으로 해병 1, 5사단 보병7사단이 공격을 하여 도시를 탈환하고 서울로의 공격을 시작한다.


5) 공격 :
북쪽 병력은 서울로 향하고 남쪽의 병력은 인천의 병력과 합류를 위해 전진한다. 계속된 피해를 입으면서도 전진하여 서울을 되찾고 서울 쪽에 병력이 집결한다.


6) 압록강으로 :
미8군은 북한을 공격하되 압록강까지는 남한군을 보내라 명령 받는다. 10월 18일 한국 군은 38선을 넘어 압록강으로 북진한다. 중국의 공격에도 연합군은 진군하고 중공군의 참전한다.

잊혀진 전쟁 6,25 그러나 결코 끝나지 않은 전쟁 6,25

6,25 한국전쟁 60주년을 기념해 국내에선 최초로 기획한 특별 다큐멘터리로 전쟁 기간 3년 1개월의 포화 속 전장 터를 누비며 촬영되어 산 자와 죽은 자의 생생한 기록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