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인 5명의 탐정이 트웨인의 대저택에 초대된다. 트웨인의 저택에 소개된 이들에겐 첫날부터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 현관에서 조각상이 떨어지고, 맹인 집사가 안내를 하는 이상한 저택에서 5명의 탐정과 하인들은 트웨인을 만나지도 못한 채 저녁식사를 하게된다. 저녁 식사 중 트웨인이 나타나고, 그는 추리게임을 제의한다. 저택은 외부와 차단된 상태.

12시 정각에 누군가가 살해당할 것이고, 사건을 해결한 사람은 백만달러의 상금을 받게 된다. 12시가 되기도 전에 집사는 살해당하고, 5인의 탐정은 이 예고살인을 수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예고대로 12시에 트웨인이 죽게 된다.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 부가정보



* 시대를 뛰어넘는 작가의 유머감각을 영화로 확인할 수 있다. 추리 소설의 주인공들을 스크린에 부활시켜 독특한 캐릭터로 부활시킨 감독의 연출력도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 닐 사이먼이 쓴 이 영화는 추리물이긴 하지만 우스꽝스럽고 발랄하다. 코믹하고 유머러스한 대사가 포인트. 1976년 작 임에도 불구하고, 현재에 들어서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세련된 유머감각을 볼 수 있다.

* 시대를 뛰어넘는 작가의 유머감각을 영화로 확인할 수 있다. 추리 소설의 주인공들을 스크린에 부활시켜 독특한 캐릭터로 부활시킨 감독의 연출력도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 닐 사이먼이 쓴 이 영화는 추리물이긴 하지만 우스꽝스럽고 발랄하다. 코믹하고 유머러스한 대사가 포인트. 1976년 작 임에도 불구하고, 현재에 들어서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세련된 유머감각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