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쿠 전설의 화려한 부활이 시작된다!
이소룡, 성룡, 적룡과 더불어 홍콩의 네 마리 용으로 불리는 양소룡과 제자들이 벌이는 왁자지껄한 무술 코미디. 허름한 찻집에서 파리만 날리고 있는 드래곤과 타이거, 쿵푸의 고수 로썬의 제자로 이름을 날리던 그들은 30년 전 로썬이 코마에 빠진 후 꿈도, 젊음도, 무술 실력도 잃은 지 오래. 그런 그들 앞에 젊은 부동산 중개인이 나타나 로썬을 깨우는데!
 

30회 홍콩금상장영화제(2011)
수상 작품상, 남우조연상(테디 로빈 콴), 여우조연상(소음음), 음악상(테디 로빈 콴)
후보 감독상(곽자건, 정사걸), 각본상(곽자건, 정사걸, 담광원), 무술감독상(원덕)
14회 토론토릴아시안국제영화제(2010) 초청 개막작(곽자건, 정사걸)
47회 금마장영화제(2010) 후보 무술감독상(원덕)
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2010) 초청 월드 판타스틱 시네마(곽자건, 정사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