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혐오스런 음악으로 오염된 이 도시에 진정한 음악을 들려주기 위한 테러를 벌이는 6명의 괴짜퍼커셔니스트들의 기상천외한 뮤직테러 도시정복쇼
- 단 10분으로 전 세계의 영화제를 휩쓴 화제의 단편작! 유튜브 300만 조회수의 화제작이 화려한 장편으로 부활하다! : 2001년 칸 국제영화제를 비롯 10개 이상의 유수의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을 거머쥐며, 유튜브 3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세계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준 단편영화 <하나의 아파트와 6인의 드러머를 위한 음악>의 감독과 연주자들이 9년 만에 다시 모여 훨씬 더 탄탄한 스토리와 구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새롭게 재탄생 한 영화
- 2010년 칸 국제영화제 젊은 비평가상뿐만 아니라 전 세계 10여 개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그 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한 작품
- “우리에게 진정한 음악의 가치란 무엇인가에 대해 의문을 던지는 영화” 이 세상의 모든 소리는
음악으로 귀결된다'는 메시지를 전달
- 오감을 만족시키는 음악과 기발한 발상으로 신개념의 웰메이드 음악 영화의 새로운 탄생을 알리는 영화
- 생활밀착형 악기로 기상천외한 독창적 연주, 실제 뮤지션들의 참여: 그들의 연주는 생활밀착형 악기들로 빚어내는 신나는 비트와 음악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시종일관 몸을 들썩이게 하며 산나 페르손을 제외한 실제 뮤지션인 5명의 드러머가 만들어내는 독창적인 하모니는 리얼리티를 넘치게 한다.
- 1년 동안 수백 번이 넘는 레코딩을 통해 진정한 사운드: 영화 속에서 6명의 드러머들은 최상의 사운드를 구현해내기 위해 프랑스 출신의 천재 폴리 아티스트 니콜라스 배커와 함께 1년 동안 그들은 수백 번이 넘는 끊임없는 레코딩과 수많은 시도를 거치며 그들만의 사운드를 찾아냄
- 음악 영화만의 매력을 더욱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해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이 직접 연주하는 라이브 촬영에 도전, 실제 공연장을 방불케 하는 열정과 울림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내며 새로운 음악영화로의 발돋움을 하고 있다. .

<줄거리>

형편 없는 음악으로 오염된 이 도시 우리가 접수한다!

천재 음악가 산나와 그의 친구 매그너스는 지루하고 답답한 음악에 물든 도시를 구원하기 위해 4명의 괴짜 천재드러머와 함께 ‘뮤직테러단’을 조직하여 병원, 은행, 콘서트 홀 등 도시 곳곳에서 뮤직테러를 감행한다. 한편, 이 사건을 맡게 된 형사 아마데우스는 유수의 명문 음악가의 장남으로 태어났지만 음악에는 소질이 없는 절대 음치이다. ‘뮤직테러단’의 기상천외한 음악 테러는 음악이 없는 세상의 고요를 바라는 아마데우스를 궁지로 몰아 넣지만 언제부터인가 테러집단의 리더인 산나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과연 아마데우스는 뮤직 테러단을 검거할 수 있을까?

<디스크스펙>

편 오디오: Dolby Digital; 스웨덴어 5.1
본편 자막: 한국어, 영어
화면비율: 2.35:1 (16x9 LB)

<스페셜피처>

캐릭터 영상 (02:15)
예고편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