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뉘(Manu: 알랑 드롱 분)와 롤랑(Roland: 리노 벤추라 분)은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로 아주 가깝게 지낸다. 마뉘는 묘기로 살아가고 롤랑은 자동차 엔진 개발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런 두 사람에게 어느날 자동차로 예술 활동을 하는 레티샤(Laetitia: 조안나 심커스 분)란 아가씨가 찾아온다. 마뉘는 비행기 묘기를 하다가 벨땡이라는 사람때문에 실수를 하고 면허증을 영구히 취소 당한다. 롤랑은 자신이 애지중지하는 엔진을 시험하다가 엔진을 태워 버린다. 레티샤는 첫 전시회를 열었다가 사람들로부터 혹평을 받는다. 세사람은 모두 실패를 만든 벨땅으로부터 귀중한 정보를 얻는다. 5억 프랑이라는 거금을 실은 비행기가 아프리카 콩고 앞바다에 빠졌다는 정보를 얻는다. 이에 세 사람은 의기투합해서 아프리카로 날아간다. 마뉘와 롤랑 레티샤는 거부가 되지만 레티샤는 뜻밖의 사고로 죽는다. 그녀를 수장하고 두 사람은 전해주기 위해서지만 친척들의 냉담한 태도에서 레티샤 생전의 고독의 흔적이 보이는 듯 해 그들은 한편으로 분노하고 한편으로는 더욱 그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가누지 못하는데..


█ 영문해설

Two adventurers and best friends, Roland and Manu, are the victims of a practical joke that costs Manu his pilot's license. With seeming contrition, the jokesters tell Roland and Manu about a crashed plane lying on the ocean floor off the coast of Congo stuffed with riches. The adventurers set off to find the loot. Going with them is Laetitia, an artistic young woman who treats them like brothers, plays along with their schemes, makes sculptures of found objects, and dreams of buying an old fort off the coast of Provence. The Congo tip turns out to be a double cross, and the adventurers must pick up the pieces. A trip to southern France completes a circle. Written

 

더빙 : 프랑스어
자막 : 한국어, 영어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제작년도 : 1967 년
화면비 :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2.35:1
오디오 : 돌비디지털 2.0 모노
상영시간 : 110 분
지역코드 : 3 / Single Layer / color

█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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