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한 주윤발과 임청하의 애절한 사랑이야기임청하와 주윤발의 젊은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이다.
우리나라의 와 비슷한 모티브를 가지고 있다.

송위는 지휘자로 성공해 홍콩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그에게는 7년동안 사귄여자친구가 있고...... 진시황제 시절. 어느 마을에 서로를 지극히 사랑하는 부부가 있었다. 남편이 만리장성의 노역으로 끌려가고 아내는 일편단심으로 기다리지만 노역하다 남편은 죽고 아내는 자살한다. 2000년후 홍콩. 유명 지휘자로 환생한 송위는 공연도중 진시황제 때의 자신의 모습을 환각을 통해 보게 되고, 물속에 가라앉은 토우의 모습과 왠지모를 슬픈여인을 환각으로 보게 되는데..... 그리고 우연히 한 여인 예화를 만난다. 둘은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고 전생에 부부였음을 영매사를 통해 알게 된다.그러나 송위에게는 약혼녀 아리가 있었고........ 결국 2000년전의 사랑을 택한 송위아 예화앞에서 아리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아리의 자살에 죄책감을 느낀 그들은 다시 헤어져 서로의 길을 떠난다.

Cast & Filmmakers' Notes (출연진 소개)
Theatrical trailer (극장용 예고편)
Syno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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