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상 4회 수상에 빛나는 미국 최고의 고급 TV 시리즈- 노무현 대통령이 가장 즐겨보는 TV 드라마
- 현 한국 정치 개혁에 지침표
- 정치, 사회면에 타이틀에 대한 언급이 늘면서, 인지도 상승
- DVD 타이틀 주 구매 고객인 30대 남성들의 취향에 적합한 장르 및 소재

‘노무현 대통령이 즐겨본다’고 알려지면서 국내에서 더욱 유명해진 정치 드라마 은 첫 시리즈가 방영된 2000년부터 에미상 최우수 TV 드라마 부분을 비롯해 총 9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첫 방영이 시작된 이후로 2003년 에미상 드라마 각본상, 작품상까지 매년 에미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과시하는 최고급 정치드라마이다. 자칫 딱딱하고 어려워 보일 수 있는 정치적 소재를 다양한 캐릭터들과 재치 넘치는 상황 설정, 톡톡 튀는 대사 처리를 통해 재미있는 드라마로 탈바꿈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은 백악관 비서실 간부들이 근무하는 곳을 일컫는 용어로 美 백악관 주인인 대통령과 그의 참모들이 겪는 이야기이다. 이미 지난 12월 워너 홈비디오 코리아를 통해 출시된 시즌 1은 상당수의 마니아를 거느리고 있을 정도로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다.
많은 사람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시즌 2가 드디어 오는 8월 드디어 출시된다. 총 7개의 disc로 이루어진 이번 시즌은 6개의 disc안에 22개의 에피소드가 수록되어 있고 마지막 7번째 disc에 다양한 스페셜 피쳐가 수록되어있다. ‘Two Cathedrals(두 성당)' 에피소드와 관련하여 제작자 겸 작가인 아론 소킨과 감독인 토마스 쉴램, 작곡가인 W.C. 스너피 월든, 편집자 빌 존슨의 코멘터리를 비롯하여, 프로덕션 디자이너가 소개하는 촬영세트인 백악관 웨스트 윙 둘러보기가 포함된다. 이외에도 NG 장면인 ‘Gag order', 각 에피소드별 삭제장면인 ’Deleted Scenes'는 드라마의 감동과 재미를 더욱 배가 시켜 줄 것이다. 오랜 시간 기다려온 시즌 2. 기다려온 시간만큼 커다란 기쁨과 만족을 선사할 최고의 타이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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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trical Trailer
Scene Selections
Constructing Two Cathedrals/
Access Granted
Easter Egg: life in a fish bowl
Gag order
Deleted Scenes (한글자막)
- 지역코드 : 3 / Dual L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