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클로드 반담, 스콧 앳킨스 주연의 파워풀 액션 스릴러

▪ 가라데와 육체미 대회에서 챔피언 출신으로 할리우드의 액션 계보를 잇는 스타, 장 클로드 반담 
▪ 완벽한 근육으로 섹시하면서도 강인한 매력을 선보이는 <언디스퓨티드3><토너먼트> 스콧 앳킨스 
▪ 시리즈와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츠>의 아론 아산 토마스 각본 
▪ <룸 메이트><할로윈> 필 파멧이 촬영 
▪ 킬러와 전직 경찰, 그리고 부패한 인터폴, 암흑가의 보스가 뒤얽힌 처절한 복수혈전 
▪ <큐브 제로><티킹 클락>의 어니 바바라쉬 감독 


 

<줄거리>

타겟은 하나, 킬러는 둘이다! 
삼엄한 경비 속에 대저택에서 열리는 결혼식 피로연에서 신부의 아버지이자 암흑가 조직의 보스가 살해된다. 범인은 최고의 킬러로 통하는 브라질. 피도 눈물도 감정도 모두 메말라 버린 그는 킬러 중의 킬러다. 한편 악명 높은 암흑가 보스 폴로의 조직으로 잠입했다가 폴로를 검거하는데 공훈을 세운 플린트는 그들의 보복으로 살해되기 직전 탈출에 성공하지만 아내가 식물인간이 되고만다. 인터폴의 검은 돈을 가지고 종적을 감춘 플린트는 우크라이나의 깊은 산에서 아내와 함께 은둔하고 있다. 인터폴에서는 그를 찾아내 자금을 되찾기 위해 혈안이 되고, 플린트는 폴로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목숨을 노린다. 한편 브라질 또한 폴로를 제거하라는 새로운 임무를 받고 계획을 세운다. 한날 한시에 폴로를 동시에 노린 브라질과 플린트. 그러나 브라질 총에 폴로의 동생이 대신 맞아 숨을 거두고, 폴로는 살아남는다. 동생을 죽인 킬러에게 복수하려는 폴로는 “평생 기소 면제권”을 주겠다는 인터폴과 손을 잡고, 플린트와 빈센트를 동시에 잡으려는 계획을 세운다. 서로의 타겟이 동일인인 폴로라는 것을 알게 된 플린트와 브라질도 서로 연맹을 맺기로 하는데….

<작품정보>

새로운 모습으로 스크린에 컴백한 장 클로드 반담의 신작!
가라데와 육체미 대회에서 챔피언 출신으로 할리우드의 액션 계보를 잇는 스타, 장 클로드 반담이 날렵하고 다부진 체격으로 다시 돌아와 새로운 액션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에서는 킬러로 분해 날카로우면서도 차가운 킬러, 그러나 의리를 알고 따뜻한 피가 흐르는 인간미가 넘치는 킬러로 변신해가는 주인공 빈센트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 그의 모습은 조금도 날렵하고 샤프해진 모습으로 전성기 시절의 그와는 또다른 매력을 풍긴다. <언디스퓨티드3><토너먼트>의 스콧 앳킨스가 플랜트 역으로 스턴트맨으로도 활약했던 그의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완벽한 근육으로 섹시하면서도 강인한 남자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원숙미가 느껴지는 장 클로드 반담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몸짱 스타 스콧 앳킨스의 액션 대결도 이 작품의 주 볼거리.
시리즈와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츠>의 각본가이자 제작자로도 알려진 아론 아산 토마스가 각본을 써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다. 킬러와 전직 경찰, 그리고 부패한 인터폴, 암흑가의 보스가 뒤얽혀 복수에 복수를 부르는 혈전을 펼치며 잔혹하면서도 섬뜩한 장면들이 영화에 몰입하게 만든다. <큐브 제로><티킹 클락>의 어니 바바라쉬가 연출하고 <룸 메이트><할로윈>의 필 파멧이 촬영했다.

스페셜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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