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 영화 매니아들에게 최고의 콜렉션으로 꼽히는 <총알탄 사나이>시리즈 블루레이 출시
▪ 80년대와 90년 코미디 영화의 계보를 잇는 대표 시리즈 <총알탄 사나이>2편
▪ <무서운 영화>시리즈와 <총알탄 사나이>의 연출, 전편의 각본과 기획을 맡은 패러디 코미디의 대가 데이빗 주커 감독
▪ 제리 주커, 짐 에이브라함, 데이빗 주커(ZAZ사단)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한 코미디
▪ 1991년 개봉 당시 전미 박스오피스 1위
▪ 명물 경찰 프랭크 역에 레슬리 닐슨의 진지하면서도 폭소를 유발하는 열연
▪ 전편에 이은 조지 케네디, 프리실라 프레슬리, O.J 심슨 등의 명조연들의 존재감
▪ <이.티.><카스블랑카><사랑과 영혼>등 주요 히트 영화의 하이라이트 장면 패러디
▪ 과거 영화 사운드 트랙의 패턴을 원용해 색다른 음악을 재창조한 <블루스 브라더스> 아이라 뉴본 음악

대통령 주최로 열린 백악관 만찬에 경찰팀의 일원인 프랭크도 1,000명째의 마약범을 해치운 공으로 초청 받는다. 그는 부시 대통령 부처와 엄숙한 식사 시간 도중 연달아 실수를 저지른다. 한편, 이 만찬에서 대통령은 환경 공해가 없는 새로운 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해 환경 공학의 권위자인 마인하이머 박사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하겠다고 발표한다. 이에 미국 전역의 석탄회사, 석유회사, 원자력 업계의 거물들은 위기감을 느낀다. 그들은 마인하이머 박사의 연구소에 폭탄 테러를 시도하나 실패로 돌아가고, 결국 박사를 납치한다. 연구소의 폭발 사건을 추적 중이던 프랭크는 범인들이 태양열 개발을 반대하는 집단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프랭크는 결혼 직전 헤어진 예전 연인 제인 스펜서와 재회하지만 그녀는 석유 업계의 거물인 퀸튼 헵스버그라는 남자친구가 있었고, 퀸튼은 마인하이머 박사 납치 사건의 배후 인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