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디제너레이션>을 잇는 신개념의 CG 3D애니메이션!
지옥 같은 게임이 시작된다!

좀비 게임 ‘바이오하자드’의 스토리를 배경으로 소니와 캡콤이 함께 만든 CG애니메이션
고화질 영상과 모션 캡처를 이용한 파격적 영상
실사를 뛰어넘는 액션과 전투 씬
<레지던트 이블: 디제너레이션> 카미야 마코토 감독
<레지던트 이블: 디제너레이션><애플시드: 엑시머시나> 다카하시 테츠야 음악
<레지던트 이블: 디제너레이션><캐산> 수가 쇼타로 각본
<레지던트 이블4: 끝나지 않은 전쟁> 고바야시 히로유키 제작
HD화질의 메이킹 필름 및 NG영상, 포토 갤러리 등 스페셜 피쳐 수록


<작품정보>

지옥보다 더한 하루가 시작된다!
미 대통령 직속 비밀 요원 레온 S. 케네디는 내전이 계속되는 동유럽의 소국, 동 슬라브 공화국에서 생물 병기 B.O.W.가 실전 투입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단독 잠입한다. 그러나 이후 미국 정부는 동 슬라브 공화국으로부터의 철퇴를 결정하고, 레온에게도 급히 귀국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그러나 레온은 자신의 임무를 떠나 B.O.W.가 불러올 인류의 비극적인 미래를 생각하며, 상부의 명령을 무시하고 전장에 단독으로 뛰어든다. 지옥같이 처참하고 위험한 전쟁이 시작된다.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시작했던 좀비 게임 ‘바이오하자드’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소니와 캡콤(CAPCOM)이 함께 만든 3D 애니메이션. 2008년 작인 <레지던트 이블: 디제너레이션>의 후속 작품이다. 전작인 <레지던트 이블: 디제너레이션>은 일본 극장 3관 개봉 2주간 상영에도 불구하고 4천만 엔의 흥행 수익을 올렸으며 DVD판매가 160만 장을 돌파하는 등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레이던트 이블> 영화 시리즈는 밀라 요보비치를 스타로 탄생시켰으며 2002년 <레지던트 이블>에서 2010년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까지 4편의 시리즈로 전세계 6억7천 만불이 넘는 흥행수익을 올리며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1996년 첫 출시된 <바이오 하자드> 게임 시리즈는 지금까지 4천4백 만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바이오하자드5>만도 540만장이 판매되는 놀라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본 침몰>에서 특수촬영을 담당하고 <진여 입식사열전>을 연출했던 카미야 마코토 감독이 <레지던트 이블: 디제너레이션>에 이어 연출을 맡고, 대부분의 스탭들이 다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레지던트 이블 디제너레이션><애플시드 엑시머시나>의 다카하시 테츠야가 음악을, <레지던트 이블 디제너레이션><캐산><공각기동대 S.A.C - Solid State Society> 수가 쇼타로가 스토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레지던트 이블4: 끝나지 않은 전쟁>등 영화 제작에도 참여했던 고바야시 히로유키가 제작했다.
이번 시리즈를 이끌어갈 주인공은 라쿤 사건 이후 요원이 되어 바이오 테러와 맞서 싸우는 레온 S. 케네디이며 인기 여성 캐릭터인 에이다 웡도 함께 등장한다. 일본과 미국에서 각각 8월과 9월 극장 개봉되며, 국내에서는 DVD와 블루레이로 9월 출시될 <레지던트 이블: 댐네이션>은 게임 매니아는 물론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팬들, CG애니메이션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해소시켜줄 작품이다.

<감독 정보>

카미야 마코토 (Makoto Kamiya) /감독
일본의 대표적인 특수효과 감독으로 <일본 침몰>의 특수촬영을 담당하고 <진여 입식사열전>을 연출했다. 먹거리의 달인인 ‘다치구이시’를 주인공으로 전후 일본의 문화사를 다시 써내려간 <입식사열전>의 속편으로 여섯 명의 여배우를 주인공으로 오시이 마모루, 가미야마 켄지 등 영화와 애니메이션이 달인들이 6개의 에피소드를 연출한 작품이다. 2008년 소니와 캡콤이 함께 제작한 CG 3D 애니메이션 <레지던트 이블: 디제너레이션>의 감독을 맡아 일본 개봉시 4천만 엔의 수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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